미국 뉴욕 증시는 유럽 재정 위기와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95.28포인트, 0.85% 떨어진 11,092.00으로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도 0.75% 하락한 1189.40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34% 하락한 2534.56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오는 28일로 예정된 한미 합동 군사 훈련에 중국이 경고하고 나서는 등 한반도 긴장이 커진 점과, 유럽재정적자가 포르투갈 등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투자자들에게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95.28포인트, 0.85% 떨어진 11,092.00으로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도 0.75% 하락한 1189.40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34% 하락한 2534.56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오는 28일로 예정된 한미 합동 군사 훈련에 중국이 경고하고 나서는 등 한반도 긴장이 커진 점과, 유럽재정적자가 포르투갈 등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투자자들에게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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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유럽·한반도 우려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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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7 08:10:03
미국 뉴욕 증시는 유럽 재정 위기와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95.28포인트, 0.85% 떨어진 11,092.00으로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도 0.75% 하락한 1189.40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34% 하락한 2534.56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오는 28일로 예정된 한미 합동 군사 훈련에 중국이 경고하고 나서는 등 한반도 긴장이 커진 점과, 유럽재정적자가 포르투갈 등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투자자들에게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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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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