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아이폰 가입자 100만 명 넘어”

입력 2010.11.27 (08: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아이폰 가입자 수가 백 만 명을 넘어섰다고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에 애플의 아이폰을 독점 공급하는 차이나유니폼은 중국내 아이폰 가입자수가 백만명을 넘었으며, 이들 가운데 73%가 중국 최대 이동통신업체 차이나모바일에도 가입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차이나유니콤은 정부 규제로 현재 아이패드 와이파이 모델만 판매되고 있는 중국에 아이패드 3G 모델을 들여오기 위해 애플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아이폰 가입자 100만 명 넘어”
    • 입력 2010-11-27 08:10:05
    국제
중국에서 아이폰 가입자 수가 백 만 명을 넘어섰다고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에 애플의 아이폰을 독점 공급하는 차이나유니폼은 중국내 아이폰 가입자수가 백만명을 넘었으며, 이들 가운데 73%가 중국 최대 이동통신업체 차이나모바일에도 가입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차이나유니콤은 정부 규제로 현재 아이패드 와이파이 모델만 판매되고 있는 중국에 아이패드 3G 모델을 들여오기 위해 애플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