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아이폰 가입자 수가 백 만 명을 넘어섰다고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에 애플의 아이폰을 독점 공급하는 차이나유니폼은 중국내 아이폰 가입자수가 백만명을 넘었으며, 이들 가운데 73%가 중국 최대 이동통신업체 차이나모바일에도 가입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차이나유니콤은 정부 규제로 현재 아이패드 와이파이 모델만 판매되고 있는 중국에 아이패드 3G 모델을 들여오기 위해 애플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에 애플의 아이폰을 독점 공급하는 차이나유니폼은 중국내 아이폰 가입자수가 백만명을 넘었으며, 이들 가운데 73%가 중국 최대 이동통신업체 차이나모바일에도 가입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차이나유니콤은 정부 규제로 현재 아이패드 와이파이 모델만 판매되고 있는 중국에 아이패드 3G 모델을 들여오기 위해 애플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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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아이폰 가입자 100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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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7 08:10:05
중국에서 아이폰 가입자 수가 백 만 명을 넘어섰다고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에 애플의 아이폰을 독점 공급하는 차이나유니폼은 중국내 아이폰 가입자수가 백만명을 넘었으며, 이들 가운데 73%가 중국 최대 이동통신업체 차이나모바일에도 가입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차이나유니콤은 정부 규제로 현재 아이패드 와이파이 모델만 판매되고 있는 중국에 아이패드 3G 모델을 들여오기 위해 애플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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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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