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선거 유세 현장에서 권총을 발사해 시민 1명을 숨지게 하고 롄잔 전 부총통 아들 롄성원 국민당 중앙위원에게 중상을 입힌 범인은 협박, 마약 등 여러 전과가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타이완 경찰은 그러나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의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롄잔 전 부총통의 아들 롄성원은 어제 저녁, 타이베이시 인근의 융허 초등학교에서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당 후보 지원 연설을 하기 위해 연단에 올라갔다 피격당했으며, 얼굴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타이완 경찰은 그러나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의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롄잔 전 부총통의 아들 롄성원은 어제 저녁, 타이베이시 인근의 융허 초등학교에서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당 후보 지원 연설을 하기 위해 연단에 올라갔다 피격당했으며, 얼굴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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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당 롄잔아들 쏜 총격범은 협박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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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7 10:36:05
타이완 선거 유세 현장에서 권총을 발사해 시민 1명을 숨지게 하고 롄잔 전 부총통 아들 롄성원 국민당 중앙위원에게 중상을 입힌 범인은 협박, 마약 등 여러 전과가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타이완 경찰은 그러나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의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롄잔 전 부총통의 아들 롄성원은 어제 저녁, 타이베이시 인근의 융허 초등학교에서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당 후보 지원 연설을 하기 위해 연단에 올라갔다 피격당했으며, 얼굴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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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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