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관이 세계적인 의료보험 서비스사와 직불 네트워크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외국인 환자들도 국내 의료기관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세브란스병원과 인하대병원, 가천 길병원, 샘병원 등 4개 의료기관이 오는 29일 MSH 차이나와 직불 네트워크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MSH 차이나는 중국과 프랑스 기업이 합작 설립한 의료서비스 사업자로 전 세계 다국적기업 직원들을 가입자로 보유하고 있고 한국에도 천명 정도의 고객이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입자 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근무하는 글로벌 기업의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이들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세브란스병원과 인하대병원, 가천 길병원, 샘병원 등 4개 의료기관이 오는 29일 MSH 차이나와 직불 네트워크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MSH 차이나는 중국과 프랑스 기업이 합작 설립한 의료서비스 사업자로 전 세계 다국적기업 직원들을 가입자로 보유하고 있고 한국에도 천명 정도의 고객이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입자 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근무하는 글로벌 기업의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이들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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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병원, 국제 의료보험사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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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7 13:30:29
국내 의료기관이 세계적인 의료보험 서비스사와 직불 네트워크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외국인 환자들도 국내 의료기관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세브란스병원과 인하대병원, 가천 길병원, 샘병원 등 4개 의료기관이 오는 29일 MSH 차이나와 직불 네트워크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MSH 차이나는 중국과 프랑스 기업이 합작 설립한 의료서비스 사업자로 전 세계 다국적기업 직원들을 가입자로 보유하고 있고 한국에도 천명 정도의 고객이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입자 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근무하는 글로벌 기업의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이들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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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헌 기자 chleem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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