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손연재는 값진 동메달을 따내며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전 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열여섯 살,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메달입니다.
광저우에서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요정' 손연재의 우아한 몸짓입니다.
단체전 눈물의 아쉬움을 털어내듯 손연재는 후회없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108.45점을 받아 2위와 불과 1점 차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전 메달에 손연재도 마침내 환하게 웃었습니다.
<인터뷰>손연재(리듬체조 국가 대표) : "동메달 따면 너무 기뻐 울 줄 알았는데 어제 너무 많이 울어서 오늘은 눈물이 안 나오네요."
영광과 환희의 순간, 하지만 손연재의 눈은 어느새 2년 뒤 런던을 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손연재(리듬체조 국가 대표) :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얻었고요. 차근차근 잘 해서 더 좋은 성적 더 좋은 메달..."
가능성을 인정받던 주니어 시절부터 쉼없는 노력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온 손연재.
성인 무대를 밟은 뒤 처음 출전한 종합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따내며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손연재는 값진 동메달을 따내며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전 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열여섯 살,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메달입니다.
광저우에서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요정' 손연재의 우아한 몸짓입니다.
단체전 눈물의 아쉬움을 털어내듯 손연재는 후회없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108.45점을 받아 2위와 불과 1점 차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전 메달에 손연재도 마침내 환하게 웃었습니다.
<인터뷰>손연재(리듬체조 국가 대표) : "동메달 따면 너무 기뻐 울 줄 알았는데 어제 너무 많이 울어서 오늘은 눈물이 안 나오네요."
영광과 환희의 순간, 하지만 손연재의 눈은 어느새 2년 뒤 런던을 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손연재(리듬체조 국가 대표) :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얻었고요. 차근차근 잘 해서 더 좋은 성적 더 좋은 메달..."
가능성을 인정받던 주니어 시절부터 쉼없는 노력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온 손연재.
성인 무대를 밟은 뒤 처음 출전한 종합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따내며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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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듬체조’ 손연재, 희망의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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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7 14:00:01

<앵커 멘트>
손연재는 값진 동메달을 따내며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전 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열여섯 살,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메달입니다.
광저우에서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요정' 손연재의 우아한 몸짓입니다.
단체전 눈물의 아쉬움을 털어내듯 손연재는 후회없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108.45점을 받아 2위와 불과 1점 차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전 메달에 손연재도 마침내 환하게 웃었습니다.
<인터뷰>손연재(리듬체조 국가 대표) : "동메달 따면 너무 기뻐 울 줄 알았는데 어제 너무 많이 울어서 오늘은 눈물이 안 나오네요."
영광과 환희의 순간, 하지만 손연재의 눈은 어느새 2년 뒤 런던을 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손연재(리듬체조 국가 대표) :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얻었고요. 차근차근 잘 해서 더 좋은 성적 더 좋은 메달..."
가능성을 인정받던 주니어 시절부터 쉼없는 노력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온 손연재.
성인 무대를 밟은 뒤 처음 출전한 종합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따내며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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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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