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준, AG 마라톤 8년만 금메달
입력 2010.11.27 (15:26)
수정 2010.11.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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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지영준은 2시간 11분 11초의 기록으로 42.195킬로미터를 완주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영준은 카타르의 샤미와 치열한 선두 접전을 벌이다 37㎞ 부근에서 치고 나온 뒤 1위로 골인했습니다.
2위는 일본의 기타오카 유키히로, 3위는 카타르의 샤미가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8년만입니다.
지영준은 2시간 11분 11초의 기록으로 42.195킬로미터를 완주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영준은 카타르의 샤미와 치열한 선두 접전을 벌이다 37㎞ 부근에서 치고 나온 뒤 1위로 골인했습니다.
2위는 일본의 기타오카 유키히로, 3위는 카타르의 샤미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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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8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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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준, AG 마라톤 8년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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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7 15:26:56
- 수정2010-11-27 16:56:05
지영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지영준은 2시간 11분 11초의 기록으로 42.195킬로미터를 완주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영준은 카타르의 샤미와 치열한 선두 접전을 벌이다 37㎞ 부근에서 치고 나온 뒤 1위로 골인했습니다.
2위는 일본의 기타오카 유키히로, 3위는 카타르의 샤미가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8년만입니다.
지영준은 2시간 11분 11초의 기록으로 42.195킬로미터를 완주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영준은 카타르의 샤미와 치열한 선두 접전을 벌이다 37㎞ 부근에서 치고 나온 뒤 1위로 골인했습니다.
2위는 일본의 기타오카 유키히로, 3위는 카타르의 샤미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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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8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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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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