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러시아에서 활동하던 북한 근로자들이 대거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중국에서 활동하는 북한 주재원이나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별다른 징후가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의 대북 무역상들은 연평도 포격 이후에도 북한 무역상들은 별다른 긴장감 없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한 대북 전문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주재원이나 무역상, IT전문인력들은 최고 학력에 든든한 배경이 있어야만 선발되는 엘리트층으로 벌목공 등으로 일하는 북한 근로자와는 달리 큰 과오가 없는 한 임기를 보장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의 대북 무역상들은 연평도 포격 이후에도 북한 무역상들은 별다른 긴장감 없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한 대북 전문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주재원이나 무역상, IT전문인력들은 최고 학력에 든든한 배경이 있어야만 선발되는 엘리트층으로 벌목공 등으로 일하는 북한 근로자와는 달리 큰 과오가 없는 한 임기를 보장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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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내 北인력 귀국 움직임 포착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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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7 22:15:35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러시아에서 활동하던 북한 근로자들이 대거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중국에서 활동하는 북한 주재원이나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별다른 징후가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의 대북 무역상들은 연평도 포격 이후에도 북한 무역상들은 별다른 긴장감 없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한 대북 전문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주재원이나 무역상, IT전문인력들은 최고 학력에 든든한 배경이 있어야만 선발되는 엘리트층으로 벌목공 등으로 일하는 북한 근로자와는 달리 큰 과오가 없는 한 임기를 보장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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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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