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히틀러와 독일' 전시회에 지금까지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독일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전시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관람객들이 두 시간여의 관람 시간 동안 '히틀러와 독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6백 점의 기록과 4백 장의 사진을 통해 히틀러가 독일인들의 충성심을 어떻게 얻어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내년 2월까지 계속됩니다.
통신은 전시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관람객들이 두 시간여의 관람 시간 동안 '히틀러와 독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6백 점의 기록과 4백 장의 사진을 통해 히틀러가 독일인들의 충성심을 어떻게 얻어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내년 2월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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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히틀러 전시회 10만 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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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7 22:15:37
지난 9월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히틀러와 독일' 전시회에 지금까지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독일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전시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관람객들이 두 시간여의 관람 시간 동안 '히틀러와 독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6백 점의 기록과 4백 장의 사진을 통해 히틀러가 독일인들의 충성심을 어떻게 얻어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내년 2월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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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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