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양박-성용’, 나란히 골 행진
입력 2010.11.28 (22:09)
수정 2010.11.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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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시즌 5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기성용과 박주영 선수 역시 골을 기록했습니다.
유럽파 선수들의 골 행진,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블랙번에 1대 0으로 앞선 전반 23분.
박지성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루니와 공을 주고 받으며, 오른발로 블랙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녹취>중계 멘트 : "환상적으로 잘 만들어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두 번째 골입니다."
위건 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반환점을 찍기전에 올 시즌 벌써 다섯 번째 골.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과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27분, 홈팬들의 기립 박수 속에 교체됐고, 팀내에서 세번째로 높은 평점 8점을 받았습니다.
맨체스터는 베르바토프의 5골까지 더해 7대 1, 대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녹취>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이전 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면에서 앞으로 경기에서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본다."
기성용도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골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인버네스전에 선발로 나와 수비수를 등진 감각적인 슛으로 시즌 2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프랑스 AS모나코의 박주영도 페널티킥 골로,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골 행진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시즌 5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기성용과 박주영 선수 역시 골을 기록했습니다.
유럽파 선수들의 골 행진,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블랙번에 1대 0으로 앞선 전반 23분.
박지성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루니와 공을 주고 받으며, 오른발로 블랙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녹취>중계 멘트 : "환상적으로 잘 만들어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두 번째 골입니다."
위건 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반환점을 찍기전에 올 시즌 벌써 다섯 번째 골.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과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27분, 홈팬들의 기립 박수 속에 교체됐고, 팀내에서 세번째로 높은 평점 8점을 받았습니다.
맨체스터는 베르바토프의 5골까지 더해 7대 1, 대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녹취>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이전 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면에서 앞으로 경기에서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본다."
기성용도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골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인버네스전에 선발로 나와 수비수를 등진 감각적인 슛으로 시즌 2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프랑스 AS모나코의 박주영도 페널티킥 골로,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골 행진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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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파 ‘양박-성용’, 나란히 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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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8 22:09:30
- 수정2010-11-29 23: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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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시즌 5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기성용과 박주영 선수 역시 골을 기록했습니다.
유럽파 선수들의 골 행진,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블랙번에 1대 0으로 앞선 전반 23분.
박지성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루니와 공을 주고 받으며, 오른발로 블랙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녹취>중계 멘트 : "환상적으로 잘 만들어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두 번째 골입니다."
위건 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반환점을 찍기전에 올 시즌 벌써 다섯 번째 골.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과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27분, 홈팬들의 기립 박수 속에 교체됐고, 팀내에서 세번째로 높은 평점 8점을 받았습니다.
맨체스터는 베르바토프의 5골까지 더해 7대 1, 대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녹취>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이전 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면에서 앞으로 경기에서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본다."
기성용도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골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인버네스전에 선발로 나와 수비수를 등진 감각적인 슛으로 시즌 2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프랑스 AS모나코의 박주영도 페널티킥 골로,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골 행진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시즌 5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기성용과 박주영 선수 역시 골을 기록했습니다.
유럽파 선수들의 골 행진,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블랙번에 1대 0으로 앞선 전반 23분.
박지성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루니와 공을 주고 받으며, 오른발로 블랙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녹취>중계 멘트 : "환상적으로 잘 만들어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두 번째 골입니다."
위건 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반환점을 찍기전에 올 시즌 벌써 다섯 번째 골.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과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27분, 홈팬들의 기립 박수 속에 교체됐고, 팀내에서 세번째로 높은 평점 8점을 받았습니다.
맨체스터는 베르바토프의 5골까지 더해 7대 1, 대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녹취>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이전 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면에서 앞으로 경기에서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본다."
기성용도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골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인버네스전에 선발로 나와 수비수를 등진 감각적인 슛으로 시즌 2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프랑스 AS모나코의 박주영도 페널티킥 골로, 해외파 태극전사들의 골 행진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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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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