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김연아, 새프로그램은 발레·아리랑

안녕하세요~

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어느새 11월의 마지막 날인데요~

김연아 선수 소식과 함께 힘차게 출발합니다!

김연아가 새 쇼트프로그램 곡으로 발레곡 '지젤'을, 프리스케이팅 곡은 아리랑 등 전통 음악을 편곡한 '하미지 투 코리아'로 결정했습니다.

김연아는 내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새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세계 여자 골프 랭킹에서 신지애가 1위를 지킨 가운데 최나연이 5위에 올랐습니다.

김인경이 7위, 김송희가 8위를 차지하면서 우리 선수들이 톱텐에 절반이나 이름을 올렸습니다.

KIA의 양현종이 올 시즌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양현종은 다음달 골든글러브시상식에서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을 받습니다.

미국프로풋볼에서 서로 헬멧을 벗기고 난투극을 벌인 피니건과 존슨이 각각 2만 5천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