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2002 감격! ‘금빛 유치 지원’

입력 2010.11.30 (22:18) 수정 2010.11.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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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명예 회복에 성공한 박태환이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스위스로 출국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올 시즌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아시안게임 3관왕, 박태환이 2022년 월드컵 유치에 힘을 보탭니다.



박태환은 FIFA 집행위원회가 열리는 스위스 취리히로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발레리나 강수진 등과 유치를 지원합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에서 받은 응원 이제는 대한국민으로 유치에 도움 주겠다."



박태환에게 월드컵은 어린 시절 세계무대에 눈을 띄게 한 일대 사건이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2002년 초등학생 때 본 월드컵 인상적..."



베이징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 처음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강렬한 상징성을 살려 대한민국의 첫 월드컵 단독 개최에 힘을 보탤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대한민국 모두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박태환이 함께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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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린보이 2002 감격! ‘금빛 유치 지원’
    • 입력 2010-11-30 22:18:23
    • 수정2010-11-30 22:21:20
    뉴스 9
<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명예 회복에 성공한 박태환이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스위스로 출국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올 시즌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아시안게임 3관왕, 박태환이 2022년 월드컵 유치에 힘을 보탭니다.

박태환은 FIFA 집행위원회가 열리는 스위스 취리히로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발레리나 강수진 등과 유치를 지원합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에서 받은 응원 이제는 대한국민으로 유치에 도움 주겠다."

박태환에게 월드컵은 어린 시절 세계무대에 눈을 띄게 한 일대 사건이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2002년 초등학생 때 본 월드컵 인상적..."

베이징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 처음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강렬한 상징성을 살려 대한민국의 첫 월드컵 단독 개최에 힘을 보탤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대한민국 모두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박태환이 함께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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