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국내 출시…태블릿PC ‘대격돌’
입력 2010.12.01 (08:15)
수정 2010.12.0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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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애플의 아이패드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습니다.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플의 아이패드가 첫 선을 보임에 따라 국내에서 삼성의 갤럭시탭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패드를 사려는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길게 줄지어 섰습니다.
처음으로 아이패드를 받아든 사람은 새벽 4시 반에 온 사람입니다.
<인터뷰> 이준영(아이패드 3G 1호 가입자) : "전자책 용도로 많이 사용하려고 하고 있고요. 영어 공부에 쓰려고..."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태블릿 pc인 아이패드.
태블릿은 우리말로 널빤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PC가 말 그대로 널빤지처럼 생겼기 때문에 무엇보다 갖고 다니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태블릿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도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태블릿PC가 소프트웨어 시장을 넓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인터뷰> 표현명(KT 사장) : "1인 창조기업들이 게임은 물론이고 학습 관련 앱, 노인들이 필요한 앱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먼저 출시된 삼성 갤럭시탭은 병원에서 종이 챠트를 밀어내고 있습니다.
환자를 돌볼 때 진료 차트 대신 갤럭시탭을 꺼냅니다.
환자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윤성현/ 소화기외과 전문의 종이 차트에 비해서 멸실이나 분실의 우려도 없고, 항상 실시간 정보 확인할 수 있어서 모바일 기기가 훨씬 편리...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에 이어 애플의 아이패드가 선보이면서 국내 태블릿PC 시장의 경쟁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애플의 아이패드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습니다.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플의 아이패드가 첫 선을 보임에 따라 국내에서 삼성의 갤럭시탭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패드를 사려는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길게 줄지어 섰습니다.
처음으로 아이패드를 받아든 사람은 새벽 4시 반에 온 사람입니다.
<인터뷰> 이준영(아이패드 3G 1호 가입자) : "전자책 용도로 많이 사용하려고 하고 있고요. 영어 공부에 쓰려고..."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태블릿 pc인 아이패드.
태블릿은 우리말로 널빤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PC가 말 그대로 널빤지처럼 생겼기 때문에 무엇보다 갖고 다니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태블릿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도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태블릿PC가 소프트웨어 시장을 넓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인터뷰> 표현명(KT 사장) : "1인 창조기업들이 게임은 물론이고 학습 관련 앱, 노인들이 필요한 앱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먼저 출시된 삼성 갤럭시탭은 병원에서 종이 챠트를 밀어내고 있습니다.
환자를 돌볼 때 진료 차트 대신 갤럭시탭을 꺼냅니다.
환자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윤성현/ 소화기외과 전문의 종이 차트에 비해서 멸실이나 분실의 우려도 없고, 항상 실시간 정보 확인할 수 있어서 모바일 기기가 훨씬 편리...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에 이어 애플의 아이패드가 선보이면서 국내 태블릿PC 시장의 경쟁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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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 국내 출시…태블릿PC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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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1 08:15:23
- 수정2010-12-01 08:20:13
<앵커 멘트>
애플의 아이패드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습니다.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플의 아이패드가 첫 선을 보임에 따라 국내에서 삼성의 갤럭시탭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패드를 사려는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길게 줄지어 섰습니다.
처음으로 아이패드를 받아든 사람은 새벽 4시 반에 온 사람입니다.
<인터뷰> 이준영(아이패드 3G 1호 가입자) : "전자책 용도로 많이 사용하려고 하고 있고요. 영어 공부에 쓰려고..."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태블릿 pc인 아이패드.
태블릿은 우리말로 널빤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PC가 말 그대로 널빤지처럼 생겼기 때문에 무엇보다 갖고 다니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태블릿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도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태블릿PC가 소프트웨어 시장을 넓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인터뷰> 표현명(KT 사장) : "1인 창조기업들이 게임은 물론이고 학습 관련 앱, 노인들이 필요한 앱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먼저 출시된 삼성 갤럭시탭은 병원에서 종이 챠트를 밀어내고 있습니다.
환자를 돌볼 때 진료 차트 대신 갤럭시탭을 꺼냅니다.
환자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윤성현/ 소화기외과 전문의 종이 차트에 비해서 멸실이나 분실의 우려도 없고, 항상 실시간 정보 확인할 수 있어서 모바일 기기가 훨씬 편리...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에 이어 애플의 아이패드가 선보이면서 국내 태블릿PC 시장의 경쟁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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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in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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