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조광래호 오는 13일 소집

안녕하세요~

목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먼저 확인해보시죠!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13일 제주 서귀포에서 소집돼 아시안컵을 대비한 훈련을 시작합니다.

조광래 감독은 프로축구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뒤 오는 13일 소집 명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아시안컵은 내년 1월 7일 카타르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승엽이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오릭스의 유니폼을 입게됐습니다.

이승엽이 오릭스 구단과 연봉 1억 5천만엔, 우리 돈으로 약 20억 5천만 원에 1년간 계약에 합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신인 드래프트를 거부한 문성민의 1라운드 출장 정지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연맹 상벌위의 재심 결정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리그 개막이 임박한 만큼 징계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축구 성남의 신태용 감독이 클럽 월드컵에서 이변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 감독은, 성남이 아시아 대표로 나서는 만큼 첫 경기를 반드시 이겨, 4강에서 인테르 밀란과 멋지게 맞붙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여자 배구의 스타 김연경이 형편이 어려운 배구 유망주들에 선행을 베풉니다.

김연경은 배구 꿈나무 6명에게 2년 동안 매달 20만 원씩 장학금을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