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양희영, 2R 3타 차 단독 선두

입력 2010.12.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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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올해 마지막 대회인 L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양희영은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다섯 개에 보기 세 개를 묶어 두 타를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가 된 양희영은 공동 2위인 이선화 등에 세 타 앞선 선두를 달려 LPGA 투어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배경은이 2언더파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고, 박세리는 1언더파로 공동 9위에 자리했습니다.

최나연은 이븐파 공동 11위, 신지애는 8오버파로 공동 66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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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양희영, 2R 3타 차 단독 선두
    • 입력 2010-12-04 09:01:33
    LPGA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올해 마지막 대회인 L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양희영은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다섯 개에 보기 세 개를 묶어 두 타를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가 된 양희영은 공동 2위인 이선화 등에 세 타 앞선 선두를 달려 LPGA 투어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배경은이 2언더파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고, 박세리는 1언더파로 공동 9위에 자리했습니다. 최나연은 이븐파 공동 11위, 신지애는 8오버파로 공동 66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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