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의 공교육 개혁으로 주목받았던 한국계 미셸 리 전 교육감이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 당선자의 교육 인수팀에 합류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리 전 교육감은 무보수 고문으로 교육 분야 인수팀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콧 당선자 측도 리 전 교육감이 교육 개혁가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면서 플로리다에서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만드는 혁신적인 방안을 찾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리 전 교육감은 지난 2007년 워싱턴 교육감 자리에 올라 학력 부진 학교를 폐쇄하고 업적평가제를 도입해 교사 수백 명을 해고하는 등 과감한 개혁을 단행해 주목받았습니다.
리 전 교육감은 무보수 고문으로 교육 분야 인수팀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콧 당선자 측도 리 전 교육감이 교육 개혁가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면서 플로리다에서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만드는 혁신적인 방안을 찾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리 전 교육감은 지난 2007년 워싱턴 교육감 자리에 올라 학력 부진 학교를 폐쇄하고 업적평가제를 도입해 교사 수백 명을 해고하는 등 과감한 개혁을 단행해 주목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셸 리, 플로리다 주지사 인수팀 합류
-
- 입력 2010-12-04 11:44:48
미국 워싱턴 D.C의 공교육 개혁으로 주목받았던 한국계 미셸 리 전 교육감이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 당선자의 교육 인수팀에 합류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리 전 교육감은 무보수 고문으로 교육 분야 인수팀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콧 당선자 측도 리 전 교육감이 교육 개혁가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면서 플로리다에서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만드는 혁신적인 방안을 찾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리 전 교육감은 지난 2007년 워싱턴 교육감 자리에 올라 학력 부진 학교를 폐쇄하고 업적평가제를 도입해 교사 수백 명을 해고하는 등 과감한 개혁을 단행해 주목받았습니다.
-
-
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범기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