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파5 2번 홀 우즈의 세컨 샷.
핀 2.5미터에 바짝 붙습니다.
초반부터 가볍게 이글을 잡아낸 우즈는 6타를 더 줄여, 합계 13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폴 케이시는 파3 12번 홀에서 극적인 홀인원에 성공합니다.
이에 질세라 왓슨은 파 5 16번 홀에서 좀처럼 보기힘든 알바트로스를 잡아냅니다.
LPGA 투어 챔피언십에선 양희영이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유연한 아이언 샷이 일품이었습니다.
<녹취>"양희영 선수, 좋은 위치에서 힘이 넘치면서도 쉬운 스윙을 구사합니다."
이선화가 공동 2위에 자리했고, 최나연은 공동 11위에 머물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파5 2번 홀 우즈의 세컨 샷.
핀 2.5미터에 바짝 붙습니다.
초반부터 가볍게 이글을 잡아낸 우즈는 6타를 더 줄여, 합계 13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폴 케이시는 파3 12번 홀에서 극적인 홀인원에 성공합니다.
이에 질세라 왓슨은 파 5 16번 홀에서 좀처럼 보기힘든 알바트로스를 잡아냅니다.
LPGA 투어 챔피언십에선 양희영이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유연한 아이언 샷이 일품이었습니다.
<녹취>"양희영 선수, 좋은 위치에서 힘이 넘치면서도 쉬운 스윙을 구사합니다."
이선화가 공동 2위에 자리했고, 최나연은 공동 11위에 머물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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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쾌속 질주…이틀째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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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4 21:44:21

<리포트>
파5 2번 홀 우즈의 세컨 샷.
핀 2.5미터에 바짝 붙습니다.
초반부터 가볍게 이글을 잡아낸 우즈는 6타를 더 줄여, 합계 13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폴 케이시는 파3 12번 홀에서 극적인 홀인원에 성공합니다.
이에 질세라 왓슨은 파 5 16번 홀에서 좀처럼 보기힘든 알바트로스를 잡아냅니다.
LPGA 투어 챔피언십에선 양희영이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유연한 아이언 샷이 일품이었습니다.
<녹취>"양희영 선수, 좋은 위치에서 힘이 넘치면서도 쉬운 스윙을 구사합니다."
이선화가 공동 2위에 자리했고, 최나연은 공동 11위에 머물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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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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