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이호석이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남자 1,500m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호석은 중국 창춘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26초 632의 기록으로 중국의 류셴웨이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남녀 500m와 여자 1,500m에서는 정상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여자 1,500m 결승에 나선 조해리는 미국의 캐서린 뤼터에 뒤져 2위에 머물렀고, 남자 500m의 김병준과 성시백은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이호석은 중국 창춘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26초 632의 기록으로 중국의 류셴웨이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남녀 500m와 여자 1,500m에서는 정상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여자 1,500m 결승에 나선 조해리는 미국의 캐서린 뤼터에 뒤져 2위에 머물렀고, 남자 500m의 김병준과 성시백은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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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석, 쇼트트랙 남자 1,500m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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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5 08:04:26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이호석이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남자 1,500m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호석은 중국 창춘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26초 632의 기록으로 중국의 류셴웨이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남녀 500m와 여자 1,500m에서는 정상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여자 1,500m 결승에 나선 조해리는 미국의 캐서린 뤼터에 뒤져 2위에 머물렀고, 남자 500m의 김병준과 성시백은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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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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