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0-15년 OECD 성장률 1위 전망
입력 2010.12.05 (09:51)
수정 2010.12.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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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동안 우리나라가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OECD는 중장기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우리나라의 평균 실질 국내총생산이 4.3% 증가해 32개 회원국 가운데 칠레와 함께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기간 우리나라의 평균 잠재성장률도 3.7%로 32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좋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러나 2016년부터 2025년까지는 저출산ㆍ고령화의 영향으로 성장 동력이 떨어지면서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OECD 평균 2.1%에도 못미치는 1.8%로 32개 회원국 가운데 17위로 밀려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OECD는 중장기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우리나라의 평균 실질 국내총생산이 4.3% 증가해 32개 회원국 가운데 칠레와 함께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기간 우리나라의 평균 잠재성장률도 3.7%로 32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좋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러나 2016년부터 2025년까지는 저출산ㆍ고령화의 영향으로 성장 동력이 떨어지면서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OECD 평균 2.1%에도 못미치는 1.8%로 32개 회원국 가운데 17위로 밀려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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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2010-15년 OECD 성장률 1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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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5 09:51:07
- 수정2010-12-05 11:21:04
앞으로 5년동안 우리나라가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OECD는 중장기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우리나라의 평균 실질 국내총생산이 4.3% 증가해 32개 회원국 가운데 칠레와 함께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기간 우리나라의 평균 잠재성장률도 3.7%로 32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좋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러나 2016년부터 2025년까지는 저출산ㆍ고령화의 영향으로 성장 동력이 떨어지면서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OECD 평균 2.1%에도 못미치는 1.8%로 32개 회원국 가운데 17위로 밀려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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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기자 parkc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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