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원성동 모 아파트 8층 49살 최모 여인 집에 최씨와 알고 지내던 56살 이모 씨가 찾아와 바닥에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질러 이씨 등 3명이 다치고 가재도구룰 태워 소방서 추산 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이 불로 주민 3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이씨와 최근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집주인 최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 불로 주민 3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이씨와 최근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집주인 최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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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서 불 3명 부상, 3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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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5 10:07:05
어젯밤 11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원성동 모 아파트 8층 49살 최모 여인 집에 최씨와 알고 지내던 56살 이모 씨가 찾아와 바닥에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질러 이씨 등 3명이 다치고 가재도구룰 태워 소방서 추산 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이 불로 주민 3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이씨와 최근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집주인 최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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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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