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한미 양국이 윈윈하는 방향으로 협상이 이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자동차 분야에서 지난 협상보다 양보를 했지만 우리 자동차 업계의 불만이 크지 않고 오히려, 돼지고기와 의약품, 비자 분야에서 미국의 양보를 이끌어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대변인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대 시장인 EU와 인도, 미국과 FTA를 맺는 유일한 국가가 된 것은 우리의 경쟁국인 일본이 가장 부러워하는 부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한나라당은 앞으로 협정이 원만하게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야당도 대승적 차원에서 국익을 위해 원만한 비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자동차 분야에서 지난 협상보다 양보를 했지만 우리 자동차 업계의 불만이 크지 않고 오히려, 돼지고기와 의약품, 비자 분야에서 미국의 양보를 이끌어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대변인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대 시장인 EU와 인도, 미국과 FTA를 맺는 유일한 국가가 된 것은 우리의 경쟁국인 일본이 가장 부러워하는 부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한나라당은 앞으로 협정이 원만하게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야당도 대승적 차원에서 국익을 위해 원만한 비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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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한미 양국 ‘윈윈’하는 방향으로 협상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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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5 11:54:39
한나라당은 한미 양국이 윈윈하는 방향으로 협상이 이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자동차 분야에서 지난 협상보다 양보를 했지만 우리 자동차 업계의 불만이 크지 않고 오히려, 돼지고기와 의약품, 비자 분야에서 미국의 양보를 이끌어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대변인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대 시장인 EU와 인도, 미국과 FTA를 맺는 유일한 국가가 된 것은 우리의 경쟁국인 일본이 가장 부러워하는 부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한나라당은 앞으로 협정이 원만하게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야당도 대승적 차원에서 국익을 위해 원만한 비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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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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