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안전 우려로 금지돼온 개성공단 기업관계자들의 방북이 탄력적으로 허용됩니다.
통일부는 오늘, 방북 금지 원칙은 유지하면서도, 개성공단 현지 인력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무 교대자에 한해 방북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교대 인원 74명과 원부자재와 완제품 반출입 인원 120명,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직원 4명 등, 206명이 개성 공단으로 들어가고, 136명이 돌아올 예정입니다.
북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오늘 현재, 개성공단 319명, 금강산 14명 등 모두 333명입니다.
통일부는 오늘, 방북 금지 원칙은 유지하면서도, 개성공단 현지 인력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무 교대자에 한해 방북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교대 인원 74명과 원부자재와 완제품 반출입 인원 120명,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직원 4명 등, 206명이 개성 공단으로 들어가고, 136명이 돌아올 예정입니다.
북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오늘 현재, 개성공단 319명, 금강산 14명 등 모두 33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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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개성공단 근무 교대자 방북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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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5 17:11:12
신변안전 우려로 금지돼온 개성공단 기업관계자들의 방북이 탄력적으로 허용됩니다.
통일부는 오늘, 방북 금지 원칙은 유지하면서도, 개성공단 현지 인력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무 교대자에 한해 방북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교대 인원 74명과 원부자재와 완제품 반출입 인원 120명,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직원 4명 등, 206명이 개성 공단으로 들어가고, 136명이 돌아올 예정입니다.
북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오늘 현재, 개성공단 319명, 금강산 14명 등 모두 33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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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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