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준우승했습니다.
사흘 내내 선두였던 양희영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두 타를 잃어 최종합계 4언더파로 스웨덴의 마리아 요르츠에게 한 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3번 홀에서만 네 타를 잃은 뒤 후반 홀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끝내 역전에는 실패했습니다.
공동 5위에 오른 최나연은 상금왕에 이어 우리 선수로는 세번째로 최저 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선수상은 타이완의 청야니가 차지했습니다.
사흘 내내 선두였던 양희영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두 타를 잃어 최종합계 4언더파로 스웨덴의 마리아 요르츠에게 한 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3번 홀에서만 네 타를 잃은 뒤 후반 홀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끝내 역전에는 실패했습니다.
공동 5위에 오른 최나연은 상금왕에 이어 우리 선수로는 세번째로 최저 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선수상은 타이완의 청야니가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희영, 아쉬운 LPGA투어 준우승
-
- 입력 2010-12-06 06:20:04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준우승했습니다.
사흘 내내 선두였던 양희영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두 타를 잃어 최종합계 4언더파로 스웨덴의 마리아 요르츠에게 한 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3번 홀에서만 네 타를 잃은 뒤 후반 홀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끝내 역전에는 실패했습니다.
공동 5위에 오른 최나연은 상금왕에 이어 우리 선수로는 세번째로 최저 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선수상은 타이완의 청야니가 차지했습니다.
-
-
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이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