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오늘(6일) 인천과 서해 섬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 가운데 인천에서 연평도 등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서해상에 초속 10에서 18m의 강풍이 불고 최고 4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강화도 일대 2개 항로와 인천 ~ 제주도 사이를 제외한 나머지 항로에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운항관리실은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선착장에 나올 것을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서해상에 초속 10에서 18m의 강풍이 불고 최고 4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강화도 일대 2개 항로와 인천 ~ 제주도 사이를 제외한 나머지 항로에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운항관리실은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선착장에 나올 것을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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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연평도 등 여객선 8개 항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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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6 07:47:25
서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오늘(6일) 인천과 서해 섬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 가운데 인천에서 연평도 등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서해상에 초속 10에서 18m의 강풍이 불고 최고 4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강화도 일대 2개 항로와 인천 ~ 제주도 사이를 제외한 나머지 항로에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운항관리실은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선착장에 나올 것을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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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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