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는 대통령이 2명
입력 2010.12.06 (08:26)
수정 2010.12.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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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는 지금 대통령이 2명인 초유의 사태를 맞았습니다.
지난달 대선에서 야당의 와타라 후보가 승리했는데 그바그보 현직 대통령이 결과에 불복하고 신임 대통령으로 취임을 강행한 겁니다.
이에 와타라 야당 후보도 스스로 취임선서를 하고 나섰습니다.
또, 와타라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시위도 잇따르고 있어 지금까지 시민 3명이 보안군의 총에 맞아 숨지고 코트디부아르 영공이 폐쇄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대선에서 야당의 와타라 후보가 승리했는데 그바그보 현직 대통령이 결과에 불복하고 신임 대통령으로 취임을 강행한 겁니다.
이에 와타라 야당 후보도 스스로 취임선서를 하고 나섰습니다.
또, 와타라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시위도 잇따르고 있어 지금까지 시민 3명이 보안군의 총에 맞아 숨지고 코트디부아르 영공이 폐쇄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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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디부아르는 대통령이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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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6 08:26:31
- 수정2010-12-06 09:10:37
코트디부아르는 지금 대통령이 2명인 초유의 사태를 맞았습니다.
지난달 대선에서 야당의 와타라 후보가 승리했는데 그바그보 현직 대통령이 결과에 불복하고 신임 대통령으로 취임을 강행한 겁니다.
이에 와타라 야당 후보도 스스로 취임선서를 하고 나섰습니다.
또, 와타라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시위도 잇따르고 있어 지금까지 시민 3명이 보안군의 총에 맞아 숨지고 코트디부아르 영공이 폐쇄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대선에서 야당의 와타라 후보가 승리했는데 그바그보 현직 대통령이 결과에 불복하고 신임 대통령으로 취임을 강행한 겁니다.
이에 와타라 야당 후보도 스스로 취임선서를 하고 나섰습니다.
또, 와타라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시위도 잇따르고 있어 지금까지 시민 3명이 보안군의 총에 맞아 숨지고 코트디부아르 영공이 폐쇄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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