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형 크리스마스 케이크 축제
입력 2010.12.06 (08:26)
수정 2010.12.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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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칼이 먼저 등장하고, 거대 케이크가 나타납니다.
독일의 드레스덴에서는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슈톨렌이라고 불리는 대형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축제를 여는데, 올해도 제빵사 80명이 모여 5시간 넘게 이 대형 케이크를 구웠다고 합니다.
160센티미터나 되는 이 케이크를 자르는 데는 120센티미터의 칼이 사용됐는데, 이 거대 케이크에는 밀가루만 700킬로그램, 버터 350킬로그램, 설탕이 120킬로그램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독일의 드레스덴에서는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슈톨렌이라고 불리는 대형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축제를 여는데, 올해도 제빵사 80명이 모여 5시간 넘게 이 대형 케이크를 구웠다고 합니다.
160센티미터나 되는 이 케이크를 자르는 데는 120센티미터의 칼이 사용됐는데, 이 거대 케이크에는 밀가루만 700킬로그램, 버터 350킬로그램, 설탕이 120킬로그램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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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대형 크리스마스 케이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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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6 08:26:32
- 수정2010-12-06 09:11:43
커다란 칼이 먼저 등장하고, 거대 케이크가 나타납니다.
독일의 드레스덴에서는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슈톨렌이라고 불리는 대형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축제를 여는데, 올해도 제빵사 80명이 모여 5시간 넘게 이 대형 케이크를 구웠다고 합니다.
160센티미터나 되는 이 케이크를 자르는 데는 120센티미터의 칼이 사용됐는데, 이 거대 케이크에는 밀가루만 700킬로그램, 버터 350킬로그램, 설탕이 120킬로그램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독일의 드레스덴에서는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슈톨렌이라고 불리는 대형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축제를 여는데, 올해도 제빵사 80명이 모여 5시간 넘게 이 대형 케이크를 구웠다고 합니다.
160센티미터나 되는 이 케이크를 자르는 데는 120센티미터의 칼이 사용됐는데, 이 거대 케이크에는 밀가루만 700킬로그램, 버터 350킬로그램, 설탕이 120킬로그램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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