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형 크리스마스 케이크 축제

입력 2010.12.06 (08:26) 수정 2010.12.06 (09: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커다란 칼이 먼저 등장하고, 거대 케이크가 나타납니다.



독일의 드레스덴에서는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슈톨렌이라고 불리는 대형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축제를 여는데, 올해도 제빵사 80명이 모여 5시간 넘게 이 대형 케이크를 구웠다고 합니다.



160센티미터나 되는 이 케이크를 자르는 데는 120센티미터의 칼이 사용됐는데, 이 거대 케이크에는 밀가루만 700킬로그램, 버터 350킬로그램, 설탕이 120킬로그램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독일, 대형 크리스마스 케이크 축제
    • 입력 2010-12-06 08:26:32
    • 수정2010-12-06 09:11:43
    뉴스광장
커다란 칼이 먼저 등장하고, 거대 케이크가 나타납니다.

독일의 드레스덴에서는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슈톨렌이라고 불리는 대형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축제를 여는데, 올해도 제빵사 80명이 모여 5시간 넘게 이 대형 케이크를 구웠다고 합니다.

160센티미터나 되는 이 케이크를 자르는 데는 120센티미터의 칼이 사용됐는데, 이 거대 케이크에는 밀가루만 700킬로그램, 버터 350킬로그램, 설탕이 120킬로그램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