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종교계 “4대강 예산 파행 의결 반대”
입력 2010.12.06 (11:07)
수정 2010.12.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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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반대 교수모임과 4대 종단 연대회의 등 종교 관계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4대 강 사업 예산에 대한 파행적인 국회 의결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나라당이 시한을 정해놓고 예산 의결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계수조정 소위원회 등에서 충분한 토의가 없어 막대한 예산이 낭비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4대 강 예산을 통과시킬 경우 학계와 종교계가 연대해서 전면적인 반대 투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한나라당이 시한을 정해놓고 예산 의결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계수조정 소위원회 등에서 충분한 토의가 없어 막대한 예산이 낭비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4대 강 예산을 통과시킬 경우 학계와 종교계가 연대해서 전면적인 반대 투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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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계·종교계 “4대강 예산 파행 의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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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6 11:07:38
- 수정2010-12-06 11:45:24
운하반대 교수모임과 4대 종단 연대회의 등 종교 관계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4대 강 사업 예산에 대한 파행적인 국회 의결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나라당이 시한을 정해놓고 예산 의결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계수조정 소위원회 등에서 충분한 토의가 없어 막대한 예산이 낭비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4대 강 예산을 통과시킬 경우 학계와 종교계가 연대해서 전면적인 반대 투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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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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