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오규상)과 침구류 전문 업체인 이브자리의 도움을 받아 초등학교 여자 축구팀에 고급 침구류를 기증하기로 했다.
여자연맹은 "초등학교 축구팀 선수들이 고된 훈련을 마치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합숙소에 침구류를 기증하기로 했다"며 "이브자리로부터 침구류 200점을 기증받아 초등학교 17개팀에 10점씩 나눠주기로 했다. 나머지는 신생팀이 창단되면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춘홍 이브자리 CEO는 "최근 여자 축구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초등학교 유소년팀의 훈련 환경은 열악하기만 하다"며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침구류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자연맹은 오는 7일 오전 11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침구류 기증식을 치르기로 했다.
여자연맹은 "초등학교 축구팀 선수들이 고된 훈련을 마치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합숙소에 침구류를 기증하기로 했다"며 "이브자리로부터 침구류 200점을 기증받아 초등학교 17개팀에 10점씩 나눠주기로 했다. 나머지는 신생팀이 창단되면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춘홍 이브자리 CEO는 "최근 여자 축구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초등학교 유소년팀의 훈련 환경은 열악하기만 하다"며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침구류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자연맹은 오는 7일 오전 11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침구류 기증식을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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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축구연맹, 유소년팀에 침구류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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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06 16:38:15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오규상)과 침구류 전문 업체인 이브자리의 도움을 받아 초등학교 여자 축구팀에 고급 침구류를 기증하기로 했다.
여자연맹은 "초등학교 축구팀 선수들이 고된 훈련을 마치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합숙소에 침구류를 기증하기로 했다"며 "이브자리로부터 침구류 200점을 기증받아 초등학교 17개팀에 10점씩 나눠주기로 했다. 나머지는 신생팀이 창단되면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춘홍 이브자리 CEO는 "최근 여자 축구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초등학교 유소년팀의 훈련 환경은 열악하기만 하다"며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침구류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자연맹은 오는 7일 오전 11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침구류 기증식을 치르기로 했다.
여자연맹은 "초등학교 축구팀 선수들이 고된 훈련을 마치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합숙소에 침구류를 기증하기로 했다"며 "이브자리로부터 침구류 200점을 기증받아 초등학교 17개팀에 10점씩 나눠주기로 했다. 나머지는 신생팀이 창단되면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춘홍 이브자리 CEO는 "최근 여자 축구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초등학교 유소년팀의 훈련 환경은 열악하기만 하다"며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침구류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자연맹은 오는 7일 오전 11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침구류 기증식을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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