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박태환, 4억 원대 포상금 대박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먼저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광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박태환이 포상금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박태환은 후원사로부터 3억6천500만 원,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3천 600만원을 포상금으로 받게됐습니다.



이보미, KLPGA 4관왕



이보미가 한국 여자프로골프대상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3승을 거둔 이보미는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과 최저타수상을 휩쓸었습니다.



신인왕은 조윤지, 인기상은 양수진이 차지했습니다.



프로야구 경제파급 효과 1조 넘어



올 시즌 프로야구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1조원이 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8개 구단과 관중들이 지출한 규모 등을 추산하면 경제 파급 효과가 1조 천 837억원에 달하고 고용 파급 효과는 546만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타이슨, 복싱 명예의 전당 입성…실베스타 스탤론도 포함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에 입성합니다.



타이슨은 통산 50승 6패에 44KO를 기록했지만, 성폭행 혐의로 복역하고 홀리필드의 귀를 물어뜯는 등 말썽도 많이 일으켰는데요.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됐습니다.



복싱영화 ’록키’로 유명한 실베스타 스텔론도 명단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댈러스 10연승 질주



강력한 원핸드 덩크. 날카로운 돌파에 이은 레이업 슛.



댈러스 제인슨 테리가 빠른 플레이로 골든스테이트의 수비를 휘젓습니다.



골밑에선 25득점을 넣은 노비츠키가 위력을 과시합니다.



댈러스는 105대 100 승리를 거두고 10연승을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