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박주영, AS 모나코 11월의 선수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박주영 선수 소식과 함께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이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의 ’11월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박주영은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리그 세 경기에 나섰지만 네 골을 터뜨리는 활약으로 시즌 첫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이대호, ‘올해의 선수’



프로 야구 사상 처음으로 타격 7관왕을 달성한 롯데의 이대호가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류현진은 ’올해의 투수’, 홍성흔은 ’올해의 타자’가 됐고, 올해의 감독은 SK 김성근 감독이 선정됐습니다.



알 와흐다 개막전 승리…성남과 대결



성남이 클럽 월드컵에서 아랍에미리트의 알 와흐다와 첫 대결을 벌입니다.



알 와흐다는 대회 개막전에서 오세아니아 챔피언 헤카리 유나이티를 3대 0으로 물리쳐, 성남과 4강 티켓을 놓고 다투게됐습니다.



볼링·야구 포함 인천AG 36개 종목 확정



인천 아시안게임 36개 정식 종목이 확정됐습니다.



28개 올림픽 종목에 볼링, 야구, 카바디, 우슈 등 8개 종목을 더해 최종 36개 종목인데요.



광저우아시안게임 42개 종목 중에서 인라인롤러와 바둑, 당구, 댄스스포츠 등이 제외됐습니다.



보스턴 8연승 선두 질주



보스턴 레이 앨런이 종횡 무진 코트를 누빕니다.



덴버를 상대로 28득점을 올리며 105대 89를 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