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대표팀, 광저우 선수촌 입촌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두고 우리 선수단이 선수촌에 공식 입촌했습니다.



장춘배 선수단장을 비롯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50여 명이 오늘 입촌식에 참석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모레부터 8일간 펼쳐질 이번 대회에서 종합 3위 수성을 위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장애인 아시안게임 선수촌은 기존 선수촌을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손연재, 팬 사인회…‘네티즌 금메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리듬체조 사상 처음 동메달을 따낸 손연재가 팬들과 만났습니다.



손연재는 박주영 등과 함께 금메달보다 값진 투혼을 보여준 선수로 2만 여명의 네티즌이 뽑은 ’네티즌 금메달’도 수상했습니다.



"당구, 학원 스포츠 정착 행정 펼칠 것"



장영철 대한당구연맹 신임 회장이 취임해 당구의 학원스포츠 정착을 위해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히고 경기 구성을 다양화해 프로화 초석을 다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두현·문소리 등 유소년 축구 클리닉 참가



김두현과 조원희, 문소리 등 남녀 국가대표 출신 선수 6명이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유소년 축구 클리닉 코치로 참가해 축구 꿈나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