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AG 내일 개막 ‘3위 향해 쏜다!’

입력 2010.12.11 (21:44) 수정 2010.12.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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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 게임이 내일 개막합니다.



종합 3위 수성을 목표로 하는 우리 선수들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결전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저우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주일 전 광저우에 입성해 적응 훈련에 한창인 양궁대표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강한 바람 속에도 과녁 조준에는 흔들림이 없습니다.



중국의 텃세로 훈련 시간마저 들쑥날쑥하지만 목표로 하는 금메달 3개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92년 이후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억수는 2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이억수 : "16강, 8강 차분히 열심히 할 것입니다. 목표는 금메달입니다."



베이징 패럴림픽 400미터 금메달리스트인 휠체어 육상의 간판 스타 홍석만도 금빛 질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종합 3위를 향한 모든 준비를 마친 대한민국 선수단.



그동안 땀흘려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순간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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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AG 내일 개막 ‘3위 향해 쏜다!’
    • 입력 2010-12-11 21:44:10
    • 수정2010-12-11 21: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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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 게임이 내일 개막합니다.

종합 3위 수성을 목표로 하는 우리 선수들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결전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저우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주일 전 광저우에 입성해 적응 훈련에 한창인 양궁대표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강한 바람 속에도 과녁 조준에는 흔들림이 없습니다.

중국의 텃세로 훈련 시간마저 들쑥날쑥하지만 목표로 하는 금메달 3개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92년 이후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억수는 2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이억수 : "16강, 8강 차분히 열심히 할 것입니다. 목표는 금메달입니다."

베이징 패럴림픽 400미터 금메달리스트인 휠체어 육상의 간판 스타 홍석만도 금빛 질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종합 3위를 향한 모든 준비를 마친 대한민국 선수단.

그동안 땀흘려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순간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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