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시안컵 축구대회 출전을 위해 축구 국가대표팀이 제주 전지훈련에 들어 갔습니다.
51년 만의 우승을 향해 조광래호가 닻을 올렸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 시작된 조광래호의 제주 전지훈련.
아시안컵 예비 명단 47명 가운데 국내파와 일본 J리거 등 23명이 소집됐습니다.
최근 코칭 스태프 개편을 통해 안정된 대표팀의 틀을 갖춘 조광래 감독.
첫 날부터 빠른 축구를 강조하며 선수들을 독려했습니다.
<인터뷰>조광래(축구 국가대표 감독) :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선 빠른 템포의 축구가 필요하다고 생각."
비교적 강도 높게 진행돼, 긴장감마저 감돌았던 첫 훈련에서 선수들도 51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인터뷰>구차철(축구 국가대표) :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하겠다."
축구대표팀은 제주에서 두 차례 정도 대학팀과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조광래호는 열흘 동안의 제주 훈련을 마친 뒤 27일부터는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오는 30일에는 시리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복병 중동 축구에 대비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안컵 축구대회 출전을 위해 축구 국가대표팀이 제주 전지훈련에 들어 갔습니다.
51년 만의 우승을 향해 조광래호가 닻을 올렸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 시작된 조광래호의 제주 전지훈련.
아시안컵 예비 명단 47명 가운데 국내파와 일본 J리거 등 23명이 소집됐습니다.
최근 코칭 스태프 개편을 통해 안정된 대표팀의 틀을 갖춘 조광래 감독.
첫 날부터 빠른 축구를 강조하며 선수들을 독려했습니다.
<인터뷰>조광래(축구 국가대표 감독) :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선 빠른 템포의 축구가 필요하다고 생각."
비교적 강도 높게 진행돼, 긴장감마저 감돌았던 첫 훈련에서 선수들도 51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인터뷰>구차철(축구 국가대표) :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하겠다."
축구대표팀은 제주에서 두 차례 정도 대학팀과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조광래호는 열흘 동안의 제주 훈련을 마친 뒤 27일부터는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오는 30일에는 시리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복병 중동 축구에 대비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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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래호 아시안컵 향해 첫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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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4 07:06:10
<앵커 멘트>
아시안컵 축구대회 출전을 위해 축구 국가대표팀이 제주 전지훈련에 들어 갔습니다.
51년 만의 우승을 향해 조광래호가 닻을 올렸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 시작된 조광래호의 제주 전지훈련.
아시안컵 예비 명단 47명 가운데 국내파와 일본 J리거 등 23명이 소집됐습니다.
최근 코칭 스태프 개편을 통해 안정된 대표팀의 틀을 갖춘 조광래 감독.
첫 날부터 빠른 축구를 강조하며 선수들을 독려했습니다.
<인터뷰>조광래(축구 국가대표 감독) :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선 빠른 템포의 축구가 필요하다고 생각."
비교적 강도 높게 진행돼, 긴장감마저 감돌았던 첫 훈련에서 선수들도 51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인터뷰>구차철(축구 국가대표) :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하겠다."
축구대표팀은 제주에서 두 차례 정도 대학팀과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조광래호는 열흘 동안의 제주 훈련을 마친 뒤 27일부터는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오는 30일에는 시리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복병 중동 축구에 대비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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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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