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치원 인질극 4시간 만에 종료

입력 2010.12.14 (08:35) 수정 2010.12.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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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유치원에 경찰 특수부대가 출동했습니다.



17살 소년이 벌인 인질극 때문인데, 범인은 흉기를 든 채 유치원에 들어가 어린이와 교사 20명을 인질로 삼았습니다.



범인은 그러나 경찰과의 협상에서 어린이 14명을 우선 석방했고 4시간 만에 인질들을 모두 풀어줬습니다.



진입한 경찰은 현장에서 전기충격기로 범인을 검거했는데,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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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유치원 인질극 4시간 만에 종료
    • 입력 2010-12-14 08:35:07
    • 수정2010-12-14 08: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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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유치원에 경찰 특수부대가 출동했습니다.

17살 소년이 벌인 인질극 때문인데, 범인은 흉기를 든 채 유치원에 들어가 어린이와 교사 20명을 인질로 삼았습니다.

범인은 그러나 경찰과의 협상에서 어린이 14명을 우선 석방했고 4시간 만에 인질들을 모두 풀어줬습니다.

진입한 경찰은 현장에서 전기충격기로 범인을 검거했는데,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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