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위원, 뇌물받고 러시아 소치 지지”

입력 2010.12.14 (08:35) 수정 2010.12.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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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러시아 소치가 선정된 것은 뇌물과 향응 덕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IOC 위원인 모나코 국왕 앨버트 2세가 러시아로부터 뇌물을 받고 지지했다는 내용이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보도됐는데, 당시 강원도 평창은 1차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2차투표에서 소치에 4표 차로 뒤져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이번 폭로가 어떤 파문을 몰고 올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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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C 위원, 뇌물받고 러시아 소치 지지”
    • 입력 2010-12-14 08:35:08
    • 수정2010-12-14 2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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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러시아 소치가 선정된 것은 뇌물과 향응 덕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IOC 위원인 모나코 국왕 앨버트 2세가 러시아로부터 뇌물을 받고 지지했다는 내용이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보도됐는데, 당시 강원도 평창은 1차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2차투표에서 소치에 4표 차로 뒤져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이번 폭로가 어떤 파문을 몰고 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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