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인들이 입던 토가에, 샌들을 착용한 대리석상.
머리와 팔이 잘려진 이 흰 대리석상이 이스라엘 해안가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중동지역에 며칠간 폭풍우가 계속되더니, 자연 풍화작용으로 힘든 발굴작업 없이 이렇게 대리석상이 출토됐습니다.
2천 년은 족히 됐을 로마제국시대의 석상으로 추정되는데 이번 폭풍우로 로마시대 대중목욕탕의 타일 조각도 함께 발견됐다고 합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머리와 팔이 잘려진 이 흰 대리석상이 이스라엘 해안가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중동지역에 며칠간 폭풍우가 계속되더니, 자연 풍화작용으로 힘든 발굴작업 없이 이렇게 대리석상이 출토됐습니다.
2천 년은 족히 됐을 로마제국시대의 석상으로 추정되는데 이번 폭풍우로 로마시대 대중목욕탕의 타일 조각도 함께 발견됐다고 합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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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우에 모습 드러낸 고대 로마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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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15 08:08:20
고대 로마인들이 입던 토가에, 샌들을 착용한 대리석상.
머리와 팔이 잘려진 이 흰 대리석상이 이스라엘 해안가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중동지역에 며칠간 폭풍우가 계속되더니, 자연 풍화작용으로 힘든 발굴작업 없이 이렇게 대리석상이 출토됐습니다.
2천 년은 족히 됐을 로마제국시대의 석상으로 추정되는데 이번 폭풍우로 로마시대 대중목욕탕의 타일 조각도 함께 발견됐다고 합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머리와 팔이 잘려진 이 흰 대리석상이 이스라엘 해안가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중동지역에 며칠간 폭풍우가 계속되더니, 자연 풍화작용으로 힘든 발굴작업 없이 이렇게 대리석상이 출토됐습니다.
2천 년은 족히 됐을 로마제국시대의 석상으로 추정되는데 이번 폭풍우로 로마시대 대중목욕탕의 타일 조각도 함께 발견됐다고 합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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