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만, AG 등급 조정에 ‘출전 포기’

홍석만, 등급 상향 조정에 ‘출전 포기’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 휠체어 육상 800미터 금메달리스트인 홍석만이 조직위원회의 갑작스런 등급 조정으로, 남은 경기 출전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장애 등급 T53인 홍석만은 어제 금메달을 따낸 뒤, 장애정도가 덜한 T54로 등급을 올릴 것을 통보받았습니다.



오늘 400미터에 불참한 홍석만은 조직위측에서 800미터 금메달을 박탈할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남은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은, 우리은 꺾고 2연패 탈출



여자 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이 최하위 우리은행을 71대 68로 이기고 2연패를 끊었습니다.



프랑스 르몽드 “평창 개최 유력”



2018년 동계 올림픽 차기 개최지로 세 번째 도전인 우리나라의 평창이 유력하다고 프랑스의 르몽드가 보도했습니다.



한국체대, 광저우AG 선수단 환영회



한국체대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5개로 우리 선수단이 종합 2위를 지키는 데 기여한 출전 선수들을 위해, 환영회를 열었습니다.



초등학교 지원금 1억 6천만 원 전달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일반학생 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32개 초등학교에, 총 1억 6천만원을 지원하는 ’초등학교 체육활성화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