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슈퍼 루키’ 울고 웃고!

입력 2010.12.21 (0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배구 새내기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눈에 띕니다.

각 팀 감독들은 이들 신인들의 활약에 울고 웃고 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베로 못지않은 안정된 수비력에 공격력까지 갖춘 대한항공의 새 얼굴.

리시브 부분 1위인 곽승석은 시즌 초반 대한항공의 선두 질주와 맞물려 V리그의 새내기 가운데 가장 돋보입니다.

<인터뷰>곽승석 대한항공

이번 시즌 신인 최대어로 꼽혔던 켑코45의 박준범.

타점 높은 스파이크를 앞세워 공격 종합에서 8위를 달리며 이름값을 하고 있습니다.

LIG 손해보험의 리베로 정성민도 수비 3위에 들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우리캐피탈의 김정환은 무명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인 김정환은 우리캐피탈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득점 부문 톱 10안에 들었습니다.

공격에서 박준범과 김정환, 그리고 수비에서 곽승석과 정성민의 신인 경쟁 구도입니다.

신인들의 맹활약은 남자 배구의 순위 판도도 뒤흔들고 있습니다.

V리그의 새내기들이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V리그, ‘슈퍼 루키’ 울고 웃고!
    • 입력 2010-12-21 07:14:1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배구 새내기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눈에 띕니다. 각 팀 감독들은 이들 신인들의 활약에 울고 웃고 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베로 못지않은 안정된 수비력에 공격력까지 갖춘 대한항공의 새 얼굴. 리시브 부분 1위인 곽승석은 시즌 초반 대한항공의 선두 질주와 맞물려 V리그의 새내기 가운데 가장 돋보입니다. <인터뷰>곽승석 대한항공 이번 시즌 신인 최대어로 꼽혔던 켑코45의 박준범. 타점 높은 스파이크를 앞세워 공격 종합에서 8위를 달리며 이름값을 하고 있습니다. LIG 손해보험의 리베로 정성민도 수비 3위에 들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우리캐피탈의 김정환은 무명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인 김정환은 우리캐피탈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득점 부문 톱 10안에 들었습니다. 공격에서 박준범과 김정환, 그리고 수비에서 곽승석과 정성민의 신인 경쟁 구도입니다. 신인들의 맹활약은 남자 배구의 순위 판도도 뒤흔들고 있습니다. V리그의 새내기들이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