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한 배에서 무려 17마리 새끼”

입력 2010.12.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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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우리 안의 강아지가 무려 17마리입니다.



독일에서는 아프리카 사냥개인 로디지안 리즈백종이 새끼를 무려 17마리나 낳았습니다.



젖도 모자라 새끼들에게 우유를 먹여야 하는데 17마리가 우유를 다 먹을 때 쯤이면 처음에 먹은 강아지가 또다시 배가 고프다고 할 정도입니다.



한 배에서 나온 새끼들이 17마리나 되는 일은 보기 힘든 일로 제왕절개도 없이 17마리가 모두 생존하기도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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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한 배에서 무려 17마리 새끼”
    • 입력 2010-12-21 0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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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우리 안의 강아지가 무려 17마리입니다.

독일에서는 아프리카 사냥개인 로디지안 리즈백종이 새끼를 무려 17마리나 낳았습니다.

젖도 모자라 새끼들에게 우유를 먹여야 하는데 17마리가 우유를 다 먹을 때 쯤이면 처음에 먹은 강아지가 또다시 배가 고프다고 할 정도입니다.

한 배에서 나온 새끼들이 17마리나 되는 일은 보기 힘든 일로 제왕절개도 없이 17마리가 모두 생존하기도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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