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팀 분위기 바꾼 ‘리그 6호골’

입력 2010.12.23 (13:27) 수정 2010.12.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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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6호 골을 기록한 박주영의 골 활약은 의미가 컸습니다.



AS 모나코가 2부리그 강등권 위기에 몰려 있는 상황에서 터뜨린 귀중한 결승골이기 때문입니다.



45일 만에 승리를 거둔 모나코는 3승 10무 6패를 기록해 순위는 계속 17위에 머물렀지만 팀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습니다.



박주영의 골은 다음달 아시안컵에서 51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에도 희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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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영, 팀 분위기 바꾼 ‘리그 6호골’
    • 입력 2010-12-23 13:27:11
    • 수정2010-12-23 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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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6호 골을 기록한 박주영의 골 활약은 의미가 컸습니다.

AS 모나코가 2부리그 강등권 위기에 몰려 있는 상황에서 터뜨린 귀중한 결승골이기 때문입니다.

45일 만에 승리를 거둔 모나코는 3승 10무 6패를 기록해 순위는 계속 17위에 머물렀지만 팀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습니다.

박주영의 골은 다음달 아시안컵에서 51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에도 희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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