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손흥민, 분데스리가 ‘최우수 신인’ 外

입력 2010.12.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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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확인해보시죠!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우수 신인으로 뽑혔습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올 시즌 전반기를 결산하면서 3골을 터트린 손흥민을 최우수 데뷔 선수로 평가했습니다.



손흥민은 또 국제 축구연맹의 설문조사에서 아시아권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의 10대 유망주 후보 23명에도 들었습니다.



박지성과 지소연이 대한축구협회가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축구협회 기술위원들과 22개 언론사가 실시한 투표 결과 두 선수는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박주영이 2위, 이청용이 3위에 올랐고, 여자부문에선 여민지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여자 양궁의 간판 윤옥희가 올해 세계양궁을 빛낸 4대 스타에 뽑혔습니다.



윤옥희는 9월 월드컵 파이널 개인전 우승으로 시즌 왕중왕에 올랐고,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종료 1분도 남지 않은 상황.



이궈달라의 레이업슛을 가넷이 그림 같은 블록슛으로 막아냅니다.



82대 80,, 한점차 리드를 지켜낸 보스턴은 추가 득점까지 해 필라델피아를 84대 80으로 이겼는데요.



앨런은 22점을 성공시키며 보스턴의 1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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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손흥민, 분데스리가 ‘최우수 신인’ 外
    • 입력 2010-12-23 20:59:52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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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우수 신인으로 뽑혔습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올 시즌 전반기를 결산하면서 3골을 터트린 손흥민을 최우수 데뷔 선수로 평가했습니다.

손흥민은 또 국제 축구연맹의 설문조사에서 아시아권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의 10대 유망주 후보 23명에도 들었습니다.

박지성과 지소연이 대한축구협회가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축구협회 기술위원들과 22개 언론사가 실시한 투표 결과 두 선수는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박주영이 2위, 이청용이 3위에 올랐고, 여자부문에선 여민지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여자 양궁의 간판 윤옥희가 올해 세계양궁을 빛낸 4대 스타에 뽑혔습니다.

윤옥희는 9월 월드컵 파이널 개인전 우승으로 시즌 왕중왕에 올랐고,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종료 1분도 남지 않은 상황.

이궈달라의 레이업슛을 가넷이 그림 같은 블록슛으로 막아냅니다.

82대 80,, 한점차 리드를 지켜낸 보스턴은 추가 득점까지 해 필라델피아를 84대 80으로 이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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