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괴물’ 하승진 앞세워 5연승

입력 2010.12.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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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KCC가 모비스를 꺾고 5연승했습니다.



특급 도우미로 변신한 강병현과 괴물 센터 하승진이 승리의 주역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의 사령관인 양동근이 강병현의 밀착 수비에 막혀 힘을 쓰지 못합니다.



강병현은 최근 3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올린 양동근을 전반에 단 두점으로 묶었습니다.



공격에서도 13득점에 7도움으로 제몫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특히 전태풍이 파울 트러블에 걸린 공백을 팀내 최다인 7도움으로 메웠습니다.



강병현의 활약으로 전반 기선을 잡은 KCC는 후반 높이를 앞세워 쐐기를 박았습니다.



하승진과 다니엘스가 나란히 9개 등 36리바운드로 24개의 모비스를 압도했습니다.



KCC는 모비스를 가볍게 물리치고 5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



<인터뷰> 강병현(KCC)



주전들이 골고루 쾌조의 활약을 보이고 있어 KCC는 3라운드 전승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선두 동부는 오리온스를 잡고 6연승했습니다.



황진원과 박지현이 석점 슛 6개를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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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괴물’ 하승진 앞세워 5연승
    • 입력 2010-12-23 22:02:27
    뉴스 9
<앵커 멘트>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KCC가 모비스를 꺾고 5연승했습니다.

특급 도우미로 변신한 강병현과 괴물 센터 하승진이 승리의 주역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비스의 사령관인 양동근이 강병현의 밀착 수비에 막혀 힘을 쓰지 못합니다.

강병현은 최근 3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올린 양동근을 전반에 단 두점으로 묶었습니다.

공격에서도 13득점에 7도움으로 제몫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특히 전태풍이 파울 트러블에 걸린 공백을 팀내 최다인 7도움으로 메웠습니다.

강병현의 활약으로 전반 기선을 잡은 KCC는 후반 높이를 앞세워 쐐기를 박았습니다.

하승진과 다니엘스가 나란히 9개 등 36리바운드로 24개의 모비스를 압도했습니다.

KCC는 모비스를 가볍게 물리치고 5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

<인터뷰> 강병현(KCC)

주전들이 골고루 쾌조의 활약을 보이고 있어 KCC는 3라운드 전승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선두 동부는 오리온스를 잡고 6연승했습니다.

황진원과 박지현이 석점 슛 6개를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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