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선두 대한항공이 상무신협을 꺾고 6전 전승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다섯 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은 공격의 시작점인 서브부터 달랐습니다.
힘을 앞세운 강한 서브부터, 부드럽지만 빈 곳을 찌르는 정교한 서브까지.
대한항공은 다양한 서브로 패기의 상무를 압박했습니다.
2세트에서는 철벽 가로막기로 무더기 점수를 따냈습니다.
전천후 공격수 신영수는 라이트와 레프트를 번갈아 뛰며 두 팀 최다인 16점을 기록했습니다.
서브부터 마지막 스파이크까지 말 그대로 공격 종합세트를 선보인 대한항공은 상무를 3대0으로 가볍게 꺾었습니다.
1라운드 6전 전승의 완벽한 기록으로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인터뷰>신영철(대한항공 감독) : "선수들이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세터면 세터 모두 제 역할을 해줬다."
1라운드 승률 100퍼센트를 달성한 대한항공은 올시즌 다크호스가 아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도로공사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며 시즌 첫승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선두 대한항공이 상무신협을 꺾고 6전 전승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다섯 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은 공격의 시작점인 서브부터 달랐습니다.
힘을 앞세운 강한 서브부터, 부드럽지만 빈 곳을 찌르는 정교한 서브까지.
대한항공은 다양한 서브로 패기의 상무를 압박했습니다.
2세트에서는 철벽 가로막기로 무더기 점수를 따냈습니다.
전천후 공격수 신영수는 라이트와 레프트를 번갈아 뛰며 두 팀 최다인 16점을 기록했습니다.
서브부터 마지막 스파이크까지 말 그대로 공격 종합세트를 선보인 대한항공은 상무를 3대0으로 가볍게 꺾었습니다.
1라운드 6전 전승의 완벽한 기록으로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인터뷰>신영철(대한항공 감독) : "선수들이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세터면 세터 모두 제 역할을 해줬다."
1라운드 승률 100퍼센트를 달성한 대한항공은 올시즌 다크호스가 아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도로공사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며 시즌 첫승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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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상무신협 꺾고 1R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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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4 07:02:41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선두 대한항공이 상무신협을 꺾고 6전 전승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다섯 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은 공격의 시작점인 서브부터 달랐습니다.
힘을 앞세운 강한 서브부터, 부드럽지만 빈 곳을 찌르는 정교한 서브까지.
대한항공은 다양한 서브로 패기의 상무를 압박했습니다.
2세트에서는 철벽 가로막기로 무더기 점수를 따냈습니다.
전천후 공격수 신영수는 라이트와 레프트를 번갈아 뛰며 두 팀 최다인 16점을 기록했습니다.
서브부터 마지막 스파이크까지 말 그대로 공격 종합세트를 선보인 대한항공은 상무를 3대0으로 가볍게 꺾었습니다.
1라운드 6전 전승의 완벽한 기록으로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인터뷰>신영철(대한항공 감독) : "선수들이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세터면 세터 모두 제 역할을 해줬다."
1라운드 승률 100퍼센트를 달성한 대한항공은 올시즌 다크호스가 아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도로공사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며 시즌 첫승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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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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