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공동 선두 팀의 맞대결에서 전자랜드가 김주성이 부상으로 빠진 동부를 꺾고 단독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빅매치답게 시즌 최다인 8천 여 관중이 들어찬 경기는 팽팽한 접전이었습니다.
초반 서장훈의 득점으로 앞서가던 전자랜드는 2쿼터 실수를 연발하며 동부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전자랜드가 정영삼과 서장훈의 외곽슛으로 다시 앞서가자 동부도 막판 윤호영의 3점슛으로 한 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김주성의 공백은 컸습니다.
전자랜드의 문태종이 결정적인 가로채기에 이은 득점 등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65대 61로 승리한 전자랜드는 동부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LG는 문태영이 33점을 몰아넣어 SK를 81대 71로 이겼고, KT는 인삼공사를 이겼습니다.
KT 전창진 감독은 역대 최소 경기 300승을 달성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 공동 선두 팀의 맞대결에서 전자랜드가 김주성이 부상으로 빠진 동부를 꺾고 단독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빅매치답게 시즌 최다인 8천 여 관중이 들어찬 경기는 팽팽한 접전이었습니다.
초반 서장훈의 득점으로 앞서가던 전자랜드는 2쿼터 실수를 연발하며 동부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전자랜드가 정영삼과 서장훈의 외곽슛으로 다시 앞서가자 동부도 막판 윤호영의 3점슛으로 한 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김주성의 공백은 컸습니다.
전자랜드의 문태종이 결정적인 가로채기에 이은 득점 등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65대 61로 승리한 전자랜드는 동부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LG는 문태영이 33점을 몰아넣어 SK를 81대 71로 이겼고, KT는 인삼공사를 이겼습니다.
KT 전창진 감독은 역대 최소 경기 300승을 달성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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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성 빈틈 타’ 전자랜드 단독 선두
-
- 입력 2010-12-26 22:32:18
![](/data/news/2010/12/26/2216265_AgS.jpg)
<앵커 멘트>
프로농구 공동 선두 팀의 맞대결에서 전자랜드가 김주성이 부상으로 빠진 동부를 꺾고 단독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빅매치답게 시즌 최다인 8천 여 관중이 들어찬 경기는 팽팽한 접전이었습니다.
초반 서장훈의 득점으로 앞서가던 전자랜드는 2쿼터 실수를 연발하며 동부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전자랜드가 정영삼과 서장훈의 외곽슛으로 다시 앞서가자 동부도 막판 윤호영의 3점슛으로 한 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김주성의 공백은 컸습니다.
전자랜드의 문태종이 결정적인 가로채기에 이은 득점 등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65대 61로 승리한 전자랜드는 동부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LG는 문태영이 33점을 몰아넣어 SK를 81대 71로 이겼고, KT는 인삼공사를 이겼습니다.
KT 전창진 감독은 역대 최소 경기 300승을 달성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 공동 선두 팀의 맞대결에서 전자랜드가 김주성이 부상으로 빠진 동부를 꺾고 단독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빅매치답게 시즌 최다인 8천 여 관중이 들어찬 경기는 팽팽한 접전이었습니다.
초반 서장훈의 득점으로 앞서가던 전자랜드는 2쿼터 실수를 연발하며 동부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전자랜드가 정영삼과 서장훈의 외곽슛으로 다시 앞서가자 동부도 막판 윤호영의 3점슛으로 한 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김주성의 공백은 컸습니다.
전자랜드의 문태종이 결정적인 가로채기에 이은 득점 등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65대 61로 승리한 전자랜드는 동부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LG는 문태영이 33점을 몰아넣어 SK를 81대 71로 이겼고, KT는 인삼공사를 이겼습니다.
KT 전창진 감독은 역대 최소 경기 300승을 달성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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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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