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조광래호, 아랍에미리트 도착外

안녕하세요~ 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펼친 우리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 정말 대단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잠시만 기다려주시고요.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확인해보시죠.



51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전지훈련 장소인 아랍에미리트연합에 도착했습니다.



태극전사들은 오는 30일 시리아와 평가전을 치른뒤 카타르로 이동합니다.



추신수가 국내 체류 일정을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추신수는 연봉 협상을 마무리하는대로, 내년 2월 팀의 스프링캠프에 앞서 개인훈련에 들어갑니다.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최향남이 3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합니다.



최향남은 롯데 구단과 연봉 7천만 원에 1년간 계약했습니다.



김단비가 27득점을 기록한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물리쳤습니다.



신한은행은 76대 48 승리를 거두고 10연승을 달렸는데요.



반면 우리은행은 10연패에 빠졌습니다.



샌안토니오의 토니 파커가 14개의 도움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20득점, 6리바운드까지 만점 포인트가드 역할을 해내며 워싱턴을 상대로 94대 8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