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의 내야수 박정권이 2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SK는 박정권과 올해 연봉 1억 2천 500만원에서 7천 500만원이 오른 2억 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박정권은 올해 정규리그 124경기에 나와 홈런 18개에 타율 3할 6리를 기록했고 SK의 한국 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타율인 3할 1푼 7리를 작성한 외야수 김강민도 1억 2천만원에서 8천만원 오른 2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SK는 재계약 대상자 51명 가운데 46명과 계약을 마쳤으며 투수 김광현과 고효준, 송은범 등과 마무리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SK는 박정권과 올해 연봉 1억 2천 500만원에서 7천 500만원이 오른 2억 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박정권은 올해 정규리그 124경기에 나와 홈런 18개에 타율 3할 6리를 기록했고 SK의 한국 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타율인 3할 1푼 7리를 작성한 외야수 김강민도 1억 2천만원에서 8천만원 오른 2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SK는 재계약 대상자 51명 가운데 46명과 계약을 마쳤으며 투수 김광현과 고효준, 송은범 등과 마무리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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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박정권, 김강민 나란히 연봉 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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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9 11:44:47
프로야구 SK의 내야수 박정권이 2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SK는 박정권과 올해 연봉 1억 2천 500만원에서 7천 500만원이 오른 2억 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박정권은 올해 정규리그 124경기에 나와 홈런 18개에 타율 3할 6리를 기록했고 SK의 한국 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타율인 3할 1푼 7리를 작성한 외야수 김강민도 1억 2천만원에서 8천만원 오른 2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SK는 재계약 대상자 51명 가운데 46명과 계약을 마쳤으며 투수 김광현과 고효준, 송은범 등과 마무리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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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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