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개성공단 철수기업 북부산단 입주 지원
입력 2010.12.29 (13:43)
수정 2010.12.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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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남북 관계 악화로 개성공단에 진출한 기업이 철수할 경우 경기 북부지역 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경기도가 오늘 밝힌 안보.통일 대비태세 확립 방안에는 개성공단 철수기업 발생시 경기 북부 산업단지 입주를 지원하고 오는 2013년까지 연천군에 남북 청소년 교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또 통일 역량 강화를 위해 시.군과 함께 통일 전문 요원을 육성하고 통일부와 협조해 경기 북부 통일교육 센터를 건립하는 방안도 포함돼있습니다.
경기도가 오늘 밝힌 안보.통일 대비태세 확립 방안에는 개성공단 철수기업 발생시 경기 북부 산업단지 입주를 지원하고 오는 2013년까지 연천군에 남북 청소년 교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또 통일 역량 강화를 위해 시.군과 함께 통일 전문 요원을 육성하고 통일부와 협조해 경기 북부 통일교육 센터를 건립하는 방안도 포함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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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개성공단 철수기업 북부산단 입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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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9 13:43:05
- 수정2010-12-29 15:26:26
경기도는 남북 관계 악화로 개성공단에 진출한 기업이 철수할 경우 경기 북부지역 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경기도가 오늘 밝힌 안보.통일 대비태세 확립 방안에는 개성공단 철수기업 발생시 경기 북부 산업단지 입주를 지원하고 오는 2013년까지 연천군에 남북 청소년 교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또 통일 역량 강화를 위해 시.군과 함께 통일 전문 요원을 육성하고 통일부와 협조해 경기 북부 통일교육 센터를 건립하는 방안도 포함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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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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