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시의원 포함 토지브로커 구속

입력 2010.12.29 (15:20) 수정 2010.12.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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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친분이 있는 감정평가사와 짜고 한강수변구역의 부동산을 정부에 비싸게 팔아주겠다고 꾀어 부동산 주인으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로 전직 시의원 57살 김모 씨 등  토지브로커 5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 등은 한강유역환경청이 한강수질개선 등을 목적으로 한강수변구역 주변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지난해 5월 경기도 양평군 건물 6동과 토지 17필지를 가진 주인에게 접근해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부동산을 팔아주겠다며 그 대가로 2억7천여만 원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부가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땅을 사는 과정에서 토지브로커들이 개입해 매매가격을 왜곡한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비슷한 사례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한강유역환경청 공무원이 금품을 받았는지 여부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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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직 시의원 포함 토지브로커 구속
    • 입력 2010-12-29 15:20:46
    • 수정2010-12-29 15:33:56
    사회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친분이 있는 감정평가사와 짜고 한강수변구역의 부동산을 정부에 비싸게 팔아주겠다고 꾀어 부동산 주인으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로 전직 시의원 57살 김모 씨 등  토지브로커 5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 등은 한강유역환경청이 한강수질개선 등을 목적으로 한강수변구역 주변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지난해 5월 경기도 양평군 건물 6동과 토지 17필지를 가진 주인에게 접근해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부동산을 팔아주겠다며 그 대가로 2억7천여만 원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부가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땅을 사는 과정에서 토지브로커들이 개입해 매매가격을 왜곡한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비슷한 사례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한강유역환경청 공무원이 금품을 받았는지 여부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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