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관광숙박시설 2012년 12,000실 부족”

오는 2012년까지 경기도내 관광숙박시설 만2천 실을 추가 확보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경기도 관광숙박시설 대책 정책보고서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이 연평균 13%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 가운데 29.5%가 경기도를 방문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현재 도내 관광호텔 수요를 분석한 결과 2012년에는 최소 2천9백여 실에서 최대 만2천여 실까지 숙박시설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