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흑산도 앞바다 침몰 화물선에서 승객과 선원 15명을 구조한 해경 3009함 승조원들의 특진식이 내일 오후 전남 목포 삼학도 해경 전용부두 함상에서 열립니다.
특진식에는 고속단정으로 12명을 구조한 단정장 이명수 경사 등 3명에게 1계급 특진 계급장이 수여되고, 나머지 승조원 33명에게도 국토해양부장관과 해경청장 등 각급 표창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특진식은 당초 모레 열릴 예정이었으나 해경 사정으로 하루 앞당겨졌습니다.
특진식에는 고속단정으로 12명을 구조한 단정장 이명수 경사 등 3명에게 1계급 특진 계급장이 수여되고, 나머지 승조원 33명에게도 국토해양부장관과 해경청장 등 각급 표창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특진식은 당초 모레 열릴 예정이었으나 해경 사정으로 하루 앞당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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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내일 3009함 승조원 특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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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9 17:30:45
전남 신안 흑산도 앞바다 침몰 화물선에서 승객과 선원 15명을 구조한 해경 3009함 승조원들의 특진식이 내일 오후 전남 목포 삼학도 해경 전용부두 함상에서 열립니다.
특진식에는 고속단정으로 12명을 구조한 단정장 이명수 경사 등 3명에게 1계급 특진 계급장이 수여되고, 나머지 승조원 33명에게도 국토해양부장관과 해경청장 등 각급 표창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특진식은 당초 모레 열릴 예정이었으나 해경 사정으로 하루 앞당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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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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