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아시안컵 슬로건은 ‘왕의 귀환’ 外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확인해보시죠!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대회 슬로건으로 ’왕의 귀환, 아사아의 자존심’을 내세웠습니다.



16개 출전국의 슬로건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우리나라는 51년 만의 정상 탈환 의지를 강하게 표현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내일 시리아와 다음달 4일, 아랍에미리트 프로축구팀 알 자지라와 잇따라 평가전을 치릅니다.



김연아가 중국의 신화통신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스포츠 선수 톱10에 뽑혔습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김연아와 중국의 배드민턴 스타 린단만이 10명에 들었습니다.



이승엽이 올 시즌 은퇴까지 생각했었지만 어리석은 생각이었고 "지금은 그런 생각을 접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엽은 정상에 서는 순간 은퇴한다는 목표로 새 출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4년만에 4관왕에 오른 황선옥을 비롯한 볼링 대표팀 선수들이 총 6천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우리 볼링은 광저우에서 금메달 8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21득점으로 활약한 LA레이커스!



하지만 샌안토니오의 고공비행을 멈추지는 못했습니다.



토니 파커가 23득점, 블레어가 17득점, 15리바운드로 활약한 샌안토니오는 97대 82의 승리를 거뒀습니다.